광양시립국악단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 공연·체험 프로그램 ‘찐친국악 – 모두 다 꽃이야’를 운영한다. 이미지=광양시립국악단
찾아가는 국악 프로그램 ‘찐친국앜 – 모두 다 꽃이야’는 공연과 체험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국악 콘텐츠로 학생들이 전통음악과 국악 동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일 섬진강권역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공연 모습. 사진=정경환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은 운영을 하여 현장 만족도가 높다. 사진은 지난해 진상초등학교 공연 때 시립국악단 연희팀의 죽방울 놀이에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모습. 사진=정경환
공연 관람 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악기 체험과 전통놀이에 참여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진상초등학교 공연 후 학생들이 전통 놀이 인 버나놀이를 배우고 즐기는 모습. 사진=정경환

광양시립국악단(예술감독 류형선)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 공연·체험 프로그램 ‘찐친 국악 – 모두 다 꽃이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공연과 체험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국악 콘텐츠로 학생들이 전통음악과 국악 동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연 관람 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적 효과와 현장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 참여한 학교에서 올해 재참여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7개 학교가 참여했던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1일 광양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9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광양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국악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즐겁게 경험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립국악단은 지난해 5월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어린이 음악극 ‘심심해 호랑이는 장가갈 수 있을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찐친국앜 – 모두 다 꽃이야’는 광양시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