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이 광영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주민 화합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연단은 지난 17일 ‘광영가야아트홀’ 및 광장에서 광영동 어르신 15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웃음꽃 마을공동체 페스티벌 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초대가수 공연, 무용, 코믹 팔러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요 참석 기관장들이 장기자랑에 직접 나서 숨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세대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현장에는 장미향(광영동장) 씨, 이돈성(동광양농협 조합장) 씨, 광양시의회 박병관·서영배 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연에 이어 진행된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 자원봉사자 8 명과 공연단 회원들이 30 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텐트·탁자·의자 설치부터 배식, 철거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이 화장지 30 롤을 경품으로 협찬했고, 광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체 임종대 회장이 가정용 세제 200 점을 후원하며 온정을 더했다.
장미향 광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웃음꽃 마을공동체 페스티벌과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을 함께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이병채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공연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힘찬 박수가 우리가 흘린 땀보다 더 큰 보람이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웃음과 행복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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