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7월 ‘2024년 전라남도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 공모에 선정, 오는 12월까지 디지털매움터를 무료 운영한다.
디지털배움터는 시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시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상시 접수 및 교육해 ▲디지털 실생활 과정 운영 ▲키오스크(무인주문기), 아이케어(AI눈검진장비), 혈압계,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기 체험존 운영 ▲실시간 디지털 문제 해결 지원 상담 공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5인 이상 기관·단체에 디지털 파견교육도 실시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장은 커뮤니티센터 1, 5층(광양시 중마로 410)이다. 전남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교육장 일부도 활용한다.
교육신청은 광양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월말 교육강좌가 개설되면 원하는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다.
이용신 디지털정보과장은 상설 디지털배움터에 대해 “디지털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디지털 교육을 상시로 받을 수 있는 장소가 광양시에 있다는 것은 엄청난 혜택”이라며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시민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디지털정보과(061-797-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