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사무소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사진=김려윤

광양시체조협회와 광양 112자전거 봉사대가 대한적십자사와 연합으로 헌혈운동을 펼쳤다.

광양시체조협회와 광양 112자전거 봉사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광양읍사무소 앞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광양 112자전거 봉사대 성경환 대장은 “112자전거 봉사대는 복지어린이팀, 청소년팀, 생활안전팀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번에 광양시체조협회와 112자전거 봉사대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뒤 가장 먼저 헌혈에 참여했다.

매년 동절기 겨울방학과 한파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가운데 최근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고령층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혈액 수급난이 만성화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개발팀 안재호 대리는 “헌혈은 16∼69세 건강하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저출산·고령화의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이 정착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아프신 분들을 위해 기회가 되면, 많은 건강하신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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