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이 중마노인복지관 '마음이음사업'에 7차년도 4천만원 전달식 사진이다. 왼쪽부터 정구호 시의회 부의장, 박성현 광양시장, 정병관 복지관장, 박종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이다, 사진=중마노인복지관
포스코1%나눔재단이 중마노인복지관에 지원하는 7차년도 사업비 4천만 전달식에 참석한 모두의 사진이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정병관 복지관장, 다음이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다섯번째가 광양제철소 박종일 부소장, 여섯번째가 박성현 광양시장 다음이 정구호 부의장, 다음으로 이윤수,박정숙, 김한나시의원 등이다. 사진=중마노인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 전경. 사진=이경희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이 ‘포스코1%나눔재단’ 지원 ‘홀몸어르신 마음이음사업’ 6차년도 성과보고회와 7차년도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는 4000만 원이다.

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강당에서 성과보고회 및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서영배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정구호 광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 박종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소장,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이환성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단장, 사업 참여 어르신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행사는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이 꾸민 실크플라워 무대 장식을 배경으로 불나비퓨전장구 재능봉사단과 트롯신동 최도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사업 소개와 성과 영상 상영, 사업비 전달식, 봉사 배지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최종문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단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정병관 관장은 “마음이음사업이 6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광양제철소, 광양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홀몸 어르신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구호 광양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박종일 광양제철소 부소장,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돌봄문화 확산과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4000만 원의 사업비는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안부 확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자원봉사 연계 활동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마노인복지관의 마음이음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홀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1대1로 연결해 안부 확인, 정서지원, 문화체험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우울감 감소,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화영 중마노인복지관 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홀몸 어르신과 함께하겠다는 약속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동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