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재)은 '봉사'를 주제로 한 2행시 짓기 이벤트로, 시민들이 직접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지=광양장애인복지관
광양장애인복지관은 5월 11일까지 ‘봉사’ 2행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광양장애인복지관 전경이다. 사진=김려윤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특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를 주제로 한 2행시 짓기 이벤트로, 시민들이 직접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재)은 오는 5월 11일까지 ‘봉사’ 2행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가 단순한 도움을 넘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벤트의 핵심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2행시 형식이다. 주제어인 ‘봉사’ 두 글자를 활용해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가치를 담아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배포된 홍보물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별도의 온라인 참여 링크에 접속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1일 월요일까지이며,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복지관 측은 시민들의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응모된 작품 중 의미 전달력과 창의성이 뛰어난 최우수 작품 5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최종 선정된 5명에게는 가족,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 세트 기프티콘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5일 복지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개별 안내도 병행된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단순히 시상에 그치지 않는다. 향후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과 나눔 문화 확산 자료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는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지역사회 복지 행정의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유진 지역자원연계팀 담당자는 “자원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지만 그 영향력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일상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특히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간편한 참여 방식은 MZ세대부터 시니어 계층까지 폭넓은 시민들의 소통 창구가 될 전망이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의 이번 이벤트는 딱딱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통형 복지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 글귀 하나가 모여 광양시 전역에 나눔의 향기를 퍼트릴 수 있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