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읍과 지역 사회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읍은 9월 18일 오전 7시 30분 광양읍 인동로타리 일원에서 송명종 광양읍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박문섭 광양시의원, 읍사무소와 관계 부서,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2026년 광양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인구 전입과 주민등록 사실조사, 착한소비 문화 조성, 광양읍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도 함께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상공인회, 광양읍이장협의회, 광양라이온스클럽, 광양퍼플로타리클럽, 광양읍청년회, 광양읍주민자치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양읍 5일시장 정문 입구에 집결한 뒤 인동로타리 일원에서 시민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온누리상품권, 광양사랑상품권 함께해요’, ‘명절 장보기는 정겨운 전통시장에서’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도 내걸렸다.
이인자 광양 임기마을 이장은 “광양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시민과 이장, 각 단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재웅 내우마을 이장도 “추석을 계기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읍사무소를 중심으로 이장단과 주민자치회, 각 기관·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석 명절 장보기와 일상적인 소비에서 지역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광양읍에서 함께 생활하고 지역경제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양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및 인근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홍보를 넘어 전통시장 이용, 지역 소비, 인구 전입,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지역사회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민관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광양읍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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