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소방본부가 11월 4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제43회 전남권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김대현
전남·광주 통합소방본부가 11월 4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제43회 전남권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김대현
최낙삼 회장이 대회사에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대현
황기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이 축사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재난 대응의 중요성과 의용소방대의 역할 및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김대현
박성현 광양시장이 환영사에서 가을 단풍으로 물든 백운산의 아름다운 광양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기쁨을 전하며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김대현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이 축사에서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한 연합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대현
대회 참석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대현

전남·광주 통합소방본부는 11월 4일 광양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제43회 전남권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과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겨루고, 대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송형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박성현 광양시장, 김문수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부의장, 박성재 행정소방위원장, 강정일 안전건설위원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오숙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 최민철 전남권역 소방업무 담당 부본부장, 최낙삼 전남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백미실 여성연합회장, 현명남 사무처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개회식에서 최낙삼 전남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광양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와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대원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소방기술과 현장 대응 능력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기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재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헌신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백운산의 아름다운 계절에 광양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광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형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위험 앞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이 이웃의 생명을 지킨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나누고 안전사고 없이 멋진 경연을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한 최낙삼·백미실 연합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2개 시·군에서 참석한 의용소방대원들을 환영하며 “여러분은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소방기술과 현장 대응 역량을 확인하고, 지역과 소속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