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자매결연 농협인 장흥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진. 사진=동광양농협
동광양농협 이돈성조합장과 장흥군 관산농협 오형주조합장은 사순문 장흥군수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광양농협
동광양농협 이돈성조합장과 장흥군 관산농협 오형주조합장 그리고 양농협 관련자들이 차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동광양농협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이 자매결연 농협인 ‘장흥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25일 장흥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사순문 장흥군수와 오형주 장흥관산농협 조합장, 이창원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광양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장흥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간 상생협력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장흥관산농협과의 교차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장흥관산농협 역시 조만간 광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양 농협은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살리고 자매결연 기관 간의 우호 관계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

그동안 동광양농협과 장흥관산농협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산물 상호 판매, 공동사업 추진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해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농산물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돈성 동광양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장흥관산농협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상생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주 장흥관산농협 조합장은 “동광양농협과의 교차기부는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모범적인 상생 실천 사례”라며 “향후 농산물 교류 및 다양화된 협력사업을 통해 양 농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