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청년들을 위한 클래식 문화살롱 ‘우아하고 고상한 멍 때림 살롱’을 개최한다.
지난 18일 광양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27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들을 위한 클래식 문화살롱 ‘우아하고 고상한 멍 때림 살롱’을 개최한다.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추진하는 ‘광양아트살롱’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아트살롱은 지난 4월 ‘봄을 여는 가야금’ 공연을 시작으로 격월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 광양읍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에서 광양시립국악단과 함께 국악 살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에는 클래식 살롱을 선보인다.
공연에는 지역예술팀 ‘라라앙상블’이 참여해 베토벤·쇼팽·슈베르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소규모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관객들은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라라앙상블은 “치열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음악가들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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