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화목 봉사단 임직원들이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앞에서 봉사활동 종료 후 '따뜻한 한끼' 현수막을 들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김려윤
SNNC 화목 봉사단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김려윤
SNNC 화목 봉사단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후 함께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김려윤

SNNC 화목 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는 온정의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포스코홀딩스와 뉴칼레도니아 SMSP사의 합작법인인 SNNC(포스코페로니켈법인)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임직원 급여의 1%를 적립해 운영하는 ‘1% 나눔 소외계층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차 건강꾸러미 전달행사를 펼쳤다.

SNNC 화목 봉사단원들은 배식 시간 전부터 조리실과 식당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배식 준비를 도왔다. 식사 후 귀가길에는 건강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SNNC 봉사단은 평소에도 이 무료급식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해 온 터라 어르신들과의 호흡이 남달랐다. 어르신들은 익숙한 얼굴의 임직원들이 건네는 인사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식당 안은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무료급식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바빠 찾아오기 힘든 날인데,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밥과 선물을 챙겨주니 정말 든든하고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광양YWCA 이미진 사무총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꾸러미를 전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무척 행복해 하셨다‘며, 특히 화목 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는 SNNC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성용 SNNC 화목 봉사단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NNC의 건강꾸러미 지원은 총 2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펼쳐진 이번 SNNC 어버이날 봉사활동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 사례다.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마음과 마음이 닿는 ‘화목한 나눔’은 광양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