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생화 카네이션 200송이를 직접 달아 드렸으며, 지역 돌봄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김려윤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줄지어 순서대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김려윤
포스코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생화 카네이션 200송이를 직접 달아 드렸다. 사진=김려윤
포스코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생화 카네이션 200송이를 직접 달아 드렸으며 점심 식사 후 설거지 및 청소까지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김려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광양에서 이어졌다. 포스코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은 8일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생화 카네이션 200송이를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의 어버이날 카네이션 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을 어르신 가슴에 달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눴다. 무료급식소 내부에는 생화 향기가 퍼졌고, 현장은 웃음과 인사로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은 수년째 어버이날마다 광양YWCA 경로식당 무료급식소를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전달된 카네이션은 모두 생화로 준비됐으며, 봉사단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은 평소에도 지역 밀착형 돌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미생물(EM)을 활용한 생활방역 활동과 함께 방역 생필품 키트 지원, 무료급식 봉사, 도시락 배달 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도 병행하며 지역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유인섭 포스코 광양제철소 돌보고 살피고 재능봉사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웃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무료급식소를 찾은 한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또 달아준당가∼ 고맙네”라며,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줘 고맙고 반갑다”고 말했다.

광양YWCA 관계자도 “카네이션 한 송이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모든 생명이 존중받고 차별없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 활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포스코 어버이날 카네이션 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줄이고 공동체 연결을 강화하는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기업 및 지역 봉사단체와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이어질 때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문화도 함께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