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동광양농협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시작에 앞서 선수들과 동광양농협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광양농협
제12회 동광양농협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한 이돈성 조합장(맨 왼쪽)과 광양시 관계자들이 시구하고 있다. 사진=김민철
제12회 동광양농협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소속 동호회 명예를 걸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김민철
제12회 동광양농협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광영동호회 관계자가 우승기를 받아 들고 회원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김민철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지난 4월 28일 광양시 마동근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원로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12회 동광양농협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실버 스포츠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은 이번 대회에는 광영·금호·금당·태인·동광양 등 각 권역별 동호회 회원과 원로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돈성 조합장을 비롯해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정윤선 전직 조합장, 동광양농협 임원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은 경기 내내 현장에 머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원로 조합원들과 소통을 나누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코리안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의 영예는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인 광영동호회가 차지했다. 이어 준우승은 금호동호회, 3위는 금당동호회가 이름을 올렸으며, 태인·동광양동호회는 장려상을 수상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개인전에서는 금호동호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김순형 선수(금호)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최지호 선수(2위·금호), 박정수 선수(3위·금호)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4위는 신창희 선수(광영), 5위는 강기복 선수(태인)가 각각 차지했다.

이돈성 조합장은 “지금의 동광양농협이 있기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원로 조합원들이 건강하게 운동하시는 모습 자체가 우리 농협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 지원은 물론,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여 농협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광양농협은 원로 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