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창의 인재 발굴을 위해 ‘2026 AI Youth Challenge'(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4일 포스코DX에 따르면, 포스코DX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규모의 AI 창의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DX가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하며, 교육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후원한다.

대회 주제는 ‘일상생활과 산업현장 속 불편을 개선하는 AI 솔루션’이다. 중·고등학생들이 환경·사회·안전·교육·건강·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창의성·기술성·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6개 팀이 선발된다. 이들은 포스코DX AX융합연구소 개발자와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연구진의 멘토링을 약 한 달간 지원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말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 1개 팀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포스코DX 사장상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동아사이언스 대표이사상 등도 마련됐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AI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DX는 장애인 유튜브 운영자 양성 교육 및 콘텐츠 공모전 등 ESG 활동도 병행하며 기술 기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5년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이 직접 개발한 AI기반 항로 추천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