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포스코 해외 유학 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4월 30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 장학사업은 국내 우수 인재들이 해외 명문대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 간 기술·지식 경쟁 심화에 대응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오는 9월 해외 대학 박사과정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자로, 인문·사회과학부터 자연과학·공학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선발한다. 최종 선발 인원은 연간 2명 내외이며, 장학생에게는 연간 3만 달러의 생활비를 최대 5년간 지원하고, 별도로 입학축하금 1500달러를 지급한다.

접수는 4월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을 거쳐 7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편, 재단은 1985년부터 다양한 해외 유학 장학사업을 통해 박사·석사·학부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왔으며, 이들은 현재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청암재단은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세계적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