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미술동아리 더 칼라스(The Colors)가 '2026 봄 전시회'를 열었다.
광양 미술 동아리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는 5월 10일까지 광양역사문화관에서 2026 봄 전시회’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진=광양여사문화관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는 5월 10일까지 광양역사문화관에서 ‘2026 봄 전시회’ 작품 25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려윤

광양지역 미술동아리 더 칼라스(The Colors)는 5월 10일까지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 봄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꽃과 자연, 그리고 삶의 감정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봄의 정취를 한층 더 깊게 전한다.

광양지역 미술 동아리 더 칼라스(The Colors)는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 2026 봄 전시회’가 5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 동아리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 소속 작가 13명이 참여해 총 2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는 10여 년 전 수채화 중심의 ‘물빛회’로 시작된 모임이다. 최근에는 아크릴과 유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합류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계절에 맞춰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중심을 이룬다.

전시장에는 김현아 작가의 ‘Tulip Ⅵ’을 비롯해 이선화 작가의 ‘극락조’, 최미영 작가의 ‘연’ 등 감성을 자극하는 작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특히 동일한 소재를 다른 분위기로 표현한 작품들은 작가별 개성과 해석을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애경 작가의 ‘Passion 2026-Sweet’과 한정원 작가의 ‘Blossom’, 서옥순 작가의 ‘희망’ 등은 색감과 구성을 통해 생명력과 감정을 동시에 전달한다. 학명란 작가의 ‘Dead end’은 이국적인 풍경과 고요한 분위기로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광양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의 봄 전시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휴관한다.

전시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따뜻한 감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작품을 통해 작은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생활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 더 칼라스(The Colors) 작가회 봄 전시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 전시로, 시민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위로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예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