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 실업탁구팀, 중마노인복지관에 쌀 860kg 후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 실업탁구팀은 3월 21일 중마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쌀 860kg을 후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후원이 여자 실업탁구팀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쌀”이라며, “중마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마노인복지관 정병관 관장은 “이번 쌀 후원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관장은 “여러모로 바쁜 일정에도 인천에서 광양까지 귀한 발걸음을 해준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와 여자 실업탁구팀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윤광수 기자
윤광수 기자
대기업 에너지 부문 36년 간 근무 (광양,인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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