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동 주민센터 산하 골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치호)가 회원 및 푸르지오아파트 주민 대표들과 함께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푸르지오아파트 좌측 천변에서 성황천(城隍川) 유채꽃밭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성환청 변에 너비 6~7m, 길이 250여m, 전첵 면적 1495㎡에 달하는 밭을 일구고 유채꽃 씨앗을 뿌렸다.
행사 후엔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떡국과 백반, 김치 찜 등 음식을 대접했다. 골약동 주민자치 위원회 이치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성황천변 녹화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치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어, “향후 인근 자이아파트 주민들과 함께하는 꽃 잔디, 코스모스, 국화 파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명품 고품격 아파트에 대한 자긍심과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황천은 제1지류인 정상천(성황동 853-27)과 용장소하천(성황동772번지 일원이 합류해 물길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2018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72km에 걸쳐 하천 정비사업이 이뤄졌다.
광양시는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성황천 주변을 활용해 생활 환경 숲 조성사업과 성황천 산책로 조경수 식재사업을 벌이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성황천 주변 경관녹지에 도시 숲을 조성해 시민에게 성황천변 걷기 운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성황천변 뚝방길을 걷다 보면, 종종 오리떼와 백로, 왜가리 등이 간간히 찾아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재만 기자님~~
존경하는 한재만 기자님~~
성황천변 유채꽃씨 파종를 참 잘표현하셨네요.
30여년 사진작가로 활동하시다가 시니어 기자로 변신~~!!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탁월한 선택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항시 응원합니다.
이 정휘 님
좋은 내용으로 메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통장’ 역임을 맡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푸르지오 더퍼스트 입주 주민들을 위해서 향후에도 힘써 주시길 바라며, 또한 믿습니다.
향후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해 좋은 소식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졸필이지만, 지면을 통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