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니어클럽이 지자체 보육정책에 맞춘 교육 중심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보육 분야와 연계한 ‘언어발달촉진지원단’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연계한 보육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있으며, 어린이 언어발달 프로그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광양시니어클럽은 현재 ‘광산특수어린이집’에 12명의 참여자 중 5명의 언어발달촉진지원단 참여자를 파견해 아동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산특수어린이집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산하 장애 전문 교육기관으로, 아동 개개인의 발달 특성과 강점을 고려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배혜자 광산특수어린이집 원장은 “2006년 정원 36명으로 인가받아 시작해 현재는 아동 41명과 교직원 33명이 함께하고 있다”며 “모든 아동에게 개별화교육계획(IEP)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산특수어린이집은 담임교사와 치료사, 학부모, 원장이 협력해 성장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인 관찰과 평가를 통해 지원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 사회적 상호작용 확대, 자기표현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 또래 관계 형성과 자신감 증진, 정서적 안정감 형성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또 포스코1%나눔재단광양제철소 후원으로 감각·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정서안정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등 전문 치료도 함께 지원하며, 부모들과의 교감을 위한 교육도 하고 있다.
특히 배 원장은 “광양시니어클럽의 언어발달촉진지원단 참여자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일반 교사들의 평가도 좋다”며 “내년에도 광양시니어클럽에 참여자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시니어클럽 참여자들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나의 활동이 대상아동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보람”이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한편, 광양시니어클럽은 2026년에 4개 유형 21개 사업으로 2,067명의 노인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소양 교육과 직무교육, 참여자 간담회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할과 이해를 높이고 사업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길 위의 광양사(史), 제2부 길 위의 사람들] ⑰ 구국의 형제, 강희보·강희열 의병장과 쌍의사(雙義祠)](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4/쌍의사대문-1-218x150.jpg)


![[현장탐방] 일자리 넘어 삶의 활력으로…광양 엄마손밥상 1호점 이야기](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5/엄마손밥상1호점-내부working-218x150.jpg)
![[기자수첩] 광양 서천꽃길, 꽃양귀비·버들마편초 만개…산책객 마음 사로잡아](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5/꽃양귀비-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