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 전개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최학인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호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성황실내수영센터 전국장애학생 수영체육대회장에서 자원봉사자 250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 3570여명의 회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영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최학인

여성단체 25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서로 업무를 분담, 각 시도에서 출전한 선수 입장부터 퇴장까지 지원은 물론, 수영장에서 옷 바구니 봉사, 계단 출입통제 봉사, 선수들에 대한 가이드 봉사, 차량통제 등 많은 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여성단체협의회 황호순 회장은 “광양시를 찾아준 각 시도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 얻을 수 있도록 광양시 여성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주민복지과 자원봉사팀 오창석 팀장은 “4일 동안 수영, 슐런, 쇼다운 등 3개 종목 경기가 종료 되는데,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자 250명 모두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오창석 팀장은 “이번 대회가 진행되는 기간 좋았던 점은 메달 시상식 수여에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는데, 수상식이 끝나고 나오는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양쪽에 자원봉사자들이 도열해 박수를 쳐 주고 있다는 점”이라며, “타 지역에서 오신 부모님들이 다른 지역에는 (이런 환대가) 없었다며 선수들이 너무 좋아하고 자기들도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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