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대기 중인 굴삭기. 사진=박준재

광양시(시장 정인화)와 광양지역건축사회(회장 이학호, 초석건축사무소장)는 복잡한 건축 인·허가 관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상담 서비스는 광양시건축사회 재능기부를 통해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 절차 안내 등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무료상담 서비스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다. 이 기간 중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건축사들과 함께 찾아가는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상담실 운영기간은 올해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로 나눠 운영된다. 이 기간 중 읍면동사무소별로 각 2회씩 총 24회 운영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무료상담 서비스 내용은 ▲건축 인·허가 ▲개발행위 허가 ▲농지전용 허가 ▲산지전용 허가 등 절차안내 및 상담 ▲가설 건축물 축조신고 서류작성 지원 ▲위반 건축물 조치 및 양성화 절차 안내 등이다.

이러한 내용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각 읍면동 별로 무료상담실 운영 일정이 다르다. 따라서 구체적인 상담일시는 먼저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해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광양시청 건축허가2팀 허인순 팀장은 “이 무료상담 서비스는 2023년에도 제공됐는데, 참여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023년 ‘찾아가는 건축상담민원실’ 운영결과, 상담실적 52건, 무료 상담실 운영 24회로 집계됐다. 참가한 전문인원은 광양시청 허가과 직원 48명, 건축사 24명이었다.

상담건수 총 52건을 분야별로 구분하면 ▲가설 건축물 축조신고(8건) ▲건축허가 관련(17건) ▲위법 건축물 양성화 관련(24건) ▲건축물 대장, 개발행위, 해체신고(3건) 등이었다.

광양시 읍면동별 상담건수는 진상면, 봉강면, 광양읍, 다압면, 광영동, 골약동, 태인동 순으로 나타났다.

허인순 팀장은 “2023년도에는 전반적으로 건설경기 위축과 홍보 부족으로 건축상담 실적이 다소 미흡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관심 있는 시민들께서 무료상담실을 적극 활용하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광양시 건축과(061-797-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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