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박성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나등급’을 받아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어왔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광역 하수도 9개, 지방공사·공단 164개, 기초 하수도 95개 등 총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영관리와 경영성과를 중심으로 리더십 등 6개 중분류 평가지표를 적용했으며, 올해는 안전관리와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수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다.
광양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8개 하수도 공기업 가운데 순천시, 목포시와 함께 최고 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특히 2017년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을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유일하게 6회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남 하수도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박영주 광양시 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수도 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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