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가야문화예술단(단장 김영조)은 12일 중마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한국과 체코의 올림픽 예선경기 관람을 고려해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오후 1시에 시작됐으며, 경기 승리의 기쁨과 함께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가야문화예술단은 ‘살맛나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활동하며 나눔의 기쁨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이날 복지관 어르신 100여 명과 공연팀 20여 명이 함께했다.
공연은 정혜경 씨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박혜숙 씨 등 6명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졌으며, 백다경, 별(오미화), 이미정, 수니, 김주희, 김태헌 씨 등이 대중가요를 선보여 흥을 더했다. 또한 아우라팀의 춤과 무지개장구팀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고, 송민정 한자 강사의 시 ‘천년 사랑’ 낭송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중마노인복지관은 2008년 설립된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평생교육 33개 과목과 6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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