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도서관이 디지털 환경 속 어린이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해력 성장학교 출발식’을 연다.
4월 16일 광양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5시 광양꿈빛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문해력 성장학교 출발식’이 열린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이용 증가로 인한 어린이 독서 시간 감소와 문해력 저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해력 성장학교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천 권 읽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어린이 독서클럽’, ‘어린이 작가학교’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는 ‘천 권 서가’ 도서를 읽고 독서 여권에 스탬프를 찍으며 단계별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목표 달성 시 매돌이 키링·문구세트·인증서·천 권 달성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출발식에는 그림책 ‘무인도에서 보내요’, ‘팔팔어묵탕’, ‘도서관을 꿀꺽한 공룡’을 집필한 김흥식 작가가 참여해 1인극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팔팔어묵탕’을 활용한 오프닝 공연에서는 ‘어묵이의 문해력 성장 특급 비밀’을 주제로 천 권 읽기 참가 선서, 독서 여권 사용법, 천 권 달성 시상식, 명예의 전당 등 프로그램 전반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출발식 참여 신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꿈빛도서관(061-797-3958) 또는 광양희망도서관(061-797-4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와 보호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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