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탁구 동호인 한마음 탁구대회가 지난 9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광양시 성황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과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 김태균 도의원, MG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 축하했다.
라지볼 백종인 회장이 광양시탁구협회 김재곤 회장의 개회사를 대독하며 “참가한 5개 실버 동아리 회원들이 활성화돼 더 건강하게 운동으로 노후를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김춘일 전무이사가 게임 운영 방법 소개와 물품을 지원한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게임은 선수단 100여명 참석, 5개 복식조로 편성해 풀리그로 대회를 치뤄 우승과 준우승을 가렸다.
김재곤 광양시탁구협회장이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제공했고, 버터플라이 전남지사, MG새마을금고, 동광양농협, 홍쌍리 매실 등이 탁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곽어진 사무국장은 “이날 게임, 상품 및 경품 추첨 등도 마련돼 참석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