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샤인 색소폰'(단장 권오식)이 주관한 ‘제2회 한여름 해변 낭만음악회’가 지난 21일 오후 7시 광양 해비치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꾸밈으로써 온 가족이 함께하는 깊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꽁지와 미녀들’의 감성적인 3인조 기타 연주 및 보컬 공연을 시작으로, 5인조 ‘무지개 고고 장구단'(단장 우은심)의 화려한 율동과 신나는 장구 연주가 이어져 현장의 열기를 더욱 흥겹고 에너지 넘치게 끌어올렸다. 이어 주관 단체인 선샤인 색소폰 공연단이 완성도 높은 합주와 독주 무대를 선보이며 해변 낭만음악회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관객들은 풍성한 색소폰 선율에 맞춰 리듬을 타며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권오식 선샤인 색소폰 단장은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바닷가에서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며 막바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열릴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은심 무지개 고고 장구단 단장은 “짧은 시간의 공연이지만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과 의욕이 생긴다”며 “더 열심히 연습하고 아름다운 안무를 구상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겠으며, 다음 음악회에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