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 백미(10kg) 110포·궁중팬 20개 전달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지부장 장양선)는 지난 8월 12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10kg) 110포와 궁중팬(웍) 2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궁중팬은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 창립 22주년 기념으로 들어온 것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정기탁돼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양선 지부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며, “이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앞으로도 나눔의 행복이 전파돼 살기 좋은 광양시가 되는 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생활하시는 분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소중한 백미와 조리도구를 전달해 주신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 장양선 지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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