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개발(주) 김형구 대표, 복지재단에 성금 45만원 전달

서명개발(주) 김형구 대표는 6월 14일 오전 10시 봉강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45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공사 발주 후 발생한 이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봉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돼 봉강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제작에 사용될 예정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구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회사 이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지역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광양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서명개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회사의 소중한 이익금을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이 우리 지역의 발전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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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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