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희망의 쌀’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박정숙 광양시의회 의원,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윤승현 포스코 광양제철소 상무를 비롯해 장삼희 광양YWCA 회장, 반영승 광양시니어클럽 관장,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쌀’ 나눔사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202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각각 8천만 원씩, 연간 1억6천만 원 규모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광양에서 생산된 20kg 쌀 1,291포대를 구입해 배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단체, 탈북민 지원기관 등 100여 곳에 전달한다. 쌀은 오는 18일까지 각 기관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희망의 쌀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희망의 쌀 나눔을 위해 후원해 주신 광양제철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가들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윤승현 포스코 광양제철소 상무는 “중요한 것은 지원된 쌀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희망의 쌀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도 나눔과 복지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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