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재향군인회 5월24일 공군사관학교 천문대안보현장견학 방문. 사진=최학인

광양시재향군인회(김백열 회장)가 공군사관학교 등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광양시재향군인회 회원 27명은 지난 5월 24~25일 이틀에 걸쳐 공군사관학교를 비롯해 청남대, 세종대왕 초정행궁,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에서 안보견학을 진행했다.

김백열 회장은 이동 중 버스 안에서 “견학 기간 동안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해 달라”면서, “광양시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향군정신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시재향군회원들이 5월 24일 공군사관학교 천문대룸에서 ‘우주의 군사적 활용’과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 최학인

첫날 광양시재향군인회 일행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조종사들의 요람 공군사관학교, 그 가운데 천문대를 방문했다. 송동욱 부사관(상사)은 천문대에서 ‘우주 물체 감시 기술의 구성과, 우주 감시 방법’ 을 주제로 다양한 브리핑을 진행, 공군의 임무가 막중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광양재향군인회원들이 공군사관학교 전시장 퇴역 수송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최학인

공군사관학교는 퇴역 전투기, 정찰기, 수송기, 헬리콥터, 북한과 중국에서 귀순한 전투기 등을 전시하고 있었다. 공군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전투기 ‘F-51 무스탕’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 공군의 ‘야생마’라 할 정도로 많은 활약을 했다”며, “그로 인해 오늘의 대한민국 공군이 탄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둘째 날, 재향군인회 일행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를 찾았다. 청남대는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 별장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역대 대통령에 대한 소개가 전시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청남대 솔바람길 해설사(양은희) 가 도토리 나무에 대해 해설하고 있다. 사진= 최학인

양은희 ‘솔바람 길’ 해설사가 2km 가량 청남대 둘레길 안내를 맡았다. 양은희 해설사는 안전수칙을 당부한 뒤 발길을 옮기면서 산에서 자생하는 비비추, 옥잠화, 소나무, 잣나무, 도토리나무, 엉겅퀴, 산초, 오동나무, 싸리나무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이날 광양시재향군인여성회(최여순 회장)는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국가에 대한 사랑과 회원들의 애향정신이 우리 광양시 를 더 밝은 미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여성회 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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