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 복 만들기 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우리옷연구회 회원들. 사진=광양시 농식품유통과
우리 옷 연구회 강의. 사진=신협순
강의실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회원들. 사진=신협순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는 전통 의복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우리옷 연구회 회원 21명을 대상으로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장기능사 ‘다온’ 대표 김미영 강사를 초빙해 전통한복의 멋을 살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 내 몸에 맞는 여성용 생활한복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회원들은 워싱 린넨 원단을 사용해 봄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여성용 원피스와 저고리를 만들었다. 특히, 연구회 과제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그려 넣는 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패션을 완성했다.

서수정 우리옷연구회장은 “내 몸에 맞는 편리한 생활한복을 만드는 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우리옷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생활한복의 편리성을 널리 알려 전통 의복 문화 계승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통 의복 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 소득화와 연계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옷연구회는 1998년 한복기능사반 수료생을 중심으로 전통의 멋을 지키고 재현하기 위해 조직된 학습단체다.

우리옷연구회 회원들은 농업인들이 일하기 편한 일 바지를 만들어 여성농업인들에게  전달했고, 코로나 시기 때는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이밖에, 팥을 넣어 만든 손난로 열쇠고리 만들기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 광양시 농식품유통과(061-79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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