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치한 우산공원 주 출입구 앞 먼지털이기. 사진=김려윤

광양시는 우산공원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 출입구에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원은 도심 내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광양시립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국궁장, 게이트볼장 등이 인접해 있다. 세대 공유형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과 운동 및 산책 등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찾는 시민들이 지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이용 후 흙과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주 출입구에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

먼지털이기는 기존 압축 방식과 달리 안전하고 잔고장이 적으며 저소음 장점이 있는 송풍 방식으로 선택했다.

김재신 공원과장은 “먼지털이기 설치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공원은 2012년에 문화공원으로 지정돼 팔각정, 맨발정원, 체력단련장, 야외 소공연장, 바닥분수, 유아숲체험원, 꿈트리놀이터 등 즐길거리와 이균영 문학동산, 매천 황헌, 설성 김종호 동상, 독립유공자 추모탑 등 역사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다.

특히, 꿈트리놀이터는 행정안전부 2023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돼, 올해 1월 1일부터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운영되며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받았다.

시는 지난해 우산 공원 입구에서부터 장미 터널 산책로 1km에 수국 1만6000여 본을 심었고, 오는 4월까지 걷고 싶은 숲길 800m를 조성하는 등 시민 녹색 쉼터로 꾸준히 가꿔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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