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감사 행사로 ‘2026 무비데이’를 마련하고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미지=광양장애인복지관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2026 무비데이’를 개최한다. 영화 관람과 간식 제공 등 감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김려윤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감사 행사 ‘2026 무비데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20분부터 LF스퀘어 광양 CGV 4층에서 무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상영작은 영화 와일드씽이며,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간식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복지관 측은 행사 당일 오후 6시 10분까지 현장 도착을 안내했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GWWeSutZ)을 통해 가능하다. 단체별 일괄 신청은 받지 않으며, 모든 신청자는 개별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복지관은 신청서 항목을 모두 작성해야 최종 접수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 선정 기준도 마련됐다. 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3년 이상 이어온 참여자와 최근 1년 이내 4회 이상 활동한 참여자가 우선 고려된다. 신규 참여자와 기존 참여자의 균형도 함께 반영해 선정할 계획이다.

서유진 광양장애인복지관 지역자원연계팀 사회복지사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봉사와 후원 활동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복지기관과 지역사회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문의: 광양장애인복지관 지역자원연계팀(061-913-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