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회장 집무 모습
나광진 예총회장이 집무를 보고 있다. 사진=한재만

나광진(예명 김광진) 광양시예총회장은 ‘광양 예술인의 날’ 행사와 관련 “시가 행사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지난 5일 예총 집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매년 12월 초 개최하는 ‘광양 예술인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행사 비용과 공로인 포상 비용이 든다”며, “더욱이 2023년에는 광양 예술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차원으로 국회의원상과 도의회상도 처음 마련해 행사 비용이 더 증가했다”고 했다.

나 회장은 “여수시나 순천시는 연간 지원금이 몇 천만 원씩 된다”며, “광양시는 500만~600만 원 정도의 적은 예산을 지원받아 사용하고, 나머지는 자부담으로 해결한다”고 했다.

이어, “자부담은 자문위원(현재 56명)들을 위촉하고,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이라도 내서 부족한 비용을 보충하는 실정”이라며, “향후 더 많은 자문위원들을 위촉, 부족한 예산을 조금이라도 해결해 보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광진 회장은 “광양시 예총 산하에는 국악·미술·음악·문인·사진·연극 등 6개 분과가 있는데, 모두 열심히 활동하는 데 대해 감사하다”며, “한편으론 공로 상금이 적어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