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광양시 장애인 어울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선보인 핸드벨 공연. 사진=최학인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내빈 소개와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사진=최학인
광양시장 표창은 우측부터 김영주, 박상욱, 박승필, 김정완 시장권행대행 부시장, 송채림, 윤순준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최학인
국회의원 표창은 우측부터 강대휴, 김금수, 이상오, 조현옥(광양시의장 권한대행이 대리 수여), 임옥기, 최석근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최학인
박현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자립 의지를 북돋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라며 “오늘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최학인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시는 태아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최학인
어울림마당에서는 13개 봉사단체가 참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서 ‘웃음&마술 봉사단’이 뽑기를 통해 웃음과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있다. 사진=최학인

광양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광양시 장애인 어울마당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지회(회장 박현석)가 주관해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됐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시민, 자원봉사자,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활동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기념식은 내빈 소개와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광양시장 표창은 김영주, 박상욱, 박승필, 송채림, 윤순준 씨가 수상했으며, 국회의원 표창은 강대휴, 김금수, 이상오, 임옥기, 최석근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것은 자립 의지를 북돋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라며 “오늘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시는 태아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국회의원(축전), 전남도의회의장, 광양시의회의장 대행, 전남지체협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13개 봉사단체가 참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핸드드립 커피, 후크볼, 그립톡 만들기, 가죽공예, 보자기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함께 휠체어 보장구 수리, 보장구 세척, 저상버스 이용 캠페인, 심폐소생술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달고나 만들기, 장기기증 홍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의미의 통합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마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