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사진=최학인
내외귀빈 기념사진. 사진=최학인
내외귀빈이 함께한 모습. 사진=최학인 기자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광양시 장애인 어울마당 큰잔치’ 가 17일 오전 10시 광양국민체육센터(장애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가족, 내빈,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박현석 지회장)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함께 가는 길’이란 주제로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식전 행사로 광양장애인복지관 풍물공연, 시각장애인협회 우쿠렐레, 자립생활센터 핸드벨 공연 등이 열려 참석한 관중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인화 시장은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윤진희·김스지·김인숙·정숙희·김미경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영배 광양시의회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최학인
버나돌리기 운전 모습. 사진=최학인

서영배 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계시는 장애인 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참여 단체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부대 행사에 많은 단체가 참여해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눈길을 끈 버나돌리기 운전 체험에 많은 장애인들이 찾았다.

장애인의 날과 관련, 중마장애복지관은 20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1대1 매칭, 백운그린랜드와 금호해안로 왕복 4km 느리게 걷기 대회를 연다.

한편, UN총회는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했다. 한국은 1972년부터 민간단체가 개최하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 1981년 ‘제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4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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