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교육과 친환경 체험활동을 마련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복지관 1층 강당에서 ‘ESG 실천의 날, 환경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5일로 지정되어 있다. 복지관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복지관 고객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 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배출 저감의 필요성,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어 6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복지관 1층 강당 앞 통로에서는 환경의 날 캠페인 체험활동이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한 ‘Green 지구 에코백 색칠하기’와 손 씻고 휴지 대신 손수건 쓰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친환경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특히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과 손수건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광양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거창한 실천보다 생활 속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환경의 날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이해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애인 복지서비스와 환경교육을 접목한 사례로서 지역사회 ESG 실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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