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9월 22일 오전 시청 창의실에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축을 위한 관내 기업·기관 광양사랑상품권 구입 릴레이 동참식(9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임종배 ㈜화인 대표, 김영조 ㈜혜성티엔시 대표, 이형휘 광양문화원장, 황대환 광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관련 기업 임직원 및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동참식에서 ㈜화인은 1500만 원, ㈜혜성티엔시는 4500만 원, 광양문화원은 5000만 원 상당의 광양사랑상품권을 각각 구매했다.
이날 기준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는 모두 14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직원 격려금 등을 포함해 총 3억5750만 원의 구매 실적을 기록했다.
광양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만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화인은 2010년 설립된 광양지역 중소기업으로, 152명의 직원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제철·제강 공정과 연계한 슬래그 처리 및 조업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혜성티엔시는 2022년 설립된 기업으로, 160명의 직원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반 산업 현장에서 조업지원과 운송업무 등을 담당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양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 광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발굴·보존하고 계승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향토사 연구와 문화자료 발간, 전통문화 계승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돈이 돌게 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이라며 “포스코와 파트너사를 시작으로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에 14개 기관·업체가 동참해 약 3억6천만 원의 구매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릴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동참해 준 기업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좋은 광양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임종배 ㈜화인 대표는 “광양시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는 만큼 중소기업들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참여가 시민과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조 ㈜혜성티엔시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광양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형휘 광양문화원장은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문화원도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박성현 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는 지역 기업과 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이를 지역 내에서 사용함으로써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광양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구매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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