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문화도시센터’가 ‘전남영상위원회’와 함께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마동 중마교역소에서 ‘광양, 영화가 된 순간들’ 야외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중마교역소 문화콘텐츠 초청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상영회는 광양에서 촬영됐거나 광양 시민, 광양 출신 감독이 참여한 단편영화 3편을 소개해 시민들과 감상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진행됐다. 상영작은 광양여고 방송부의 ‘뷰파인더 너머의 여름’, 제14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에서 제작한 ‘생채기’, 광양 출신 문혜인 감독의 ‘트랜짓’이다.
행사는 지난해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에서 선보인 작품들을 다시 감상하고, 영화 상영 후 작품 제작 과정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감독과의 대화(GV)도 이어졌다. 아울러 남도영화제의 기록과 주요 순간을 소개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나아가는 문화자산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도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중마교역소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웹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야외 상영 특성에 맞춰 참석자들은 돗자리를 지참해 편안하게 관람을 즐겼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영화 상영회는 광양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시민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라며 “영화가 문학과 사진 등 광양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연계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문화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광양문화도시센터(061-76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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