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24일(수) 오후 8시, 광양 마동저수지생태공원 내 중마교역소에서 문화콘텐츠 '플라스틱 콰르텟' 초청 프로그램 캔들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미지=광양문화도시센터
중마교역소는 마동생태공원 내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 문화활동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사진은 지난해 4월 ‘토요 피크닉‘ 버스킹 공연 때 산책길에 나선 아이들이 ’라라앙상블‘ 연주에 참여해 문어의 꿈 노래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광양문화도시센터
2024년 1월에 창단 된 ‘플라스틱 콰르텟’은 버려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활용해 만든 현악기를 연주하는 국내 최초의 업사이클 현악 사중주단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폐기된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제작한 업사이클 악기로 환경오염, 플라스틱 문제, 기후위기 등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업사이클 뮤직’ 의 대표적인 팀이다. 사진=크리에티브 아트 블로그

광양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시훈)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광양 마동저수지생태공원 내 중마교역소에서 문화콘텐츠 초청 프로그램 ‘빛, 그리고 다시 태어난 소리’ 캔들 콘서트를 진행한다.

중마교역소는 광양문화도시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교류 공간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광양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의 주인공은 업사이클 악기 공연팀인 ‘플라스틱 콰르텟’이다. 플라스틱 콰르텟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바이올린과 첼로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연주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이날 공연은 수백 개의 캔들이 만들어내는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과 함께 업사이클 악기 전시도 운영된다. 전시는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중마교역소 B동에서 진행되며, 폐플라스틱과 폐자원이 어떻게 악기와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지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앞으로도 중마교역소를 통해 광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빛, 그리고 다시 태어난 소리’ 캔들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광양문화도시센터(061-76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