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광양시보건소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매돌이와 함께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홍보를 실시한다.

17일 광양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어린이와 학부모,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식생활 안전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는 음식을 먹기 전과 화장실 이용 후 손 씻기, 식품 구매 시 소비기한 확인하기, 과일과 우유 등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포장이 훼손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식품은 먹지 않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학부모는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의 소비기한과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 전·후 손 씻기와 식재료의 위생적인 관리, 적정 온도 보관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가정에서도 식생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는 영업장과 종사자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보관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과 표시사항이 없는 식품, 무표시·불량식품, 어린이 정서를 해칠 우려가 있는 식품은 판매하지 않아야 한다.

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학부모, 판매업소 모두가 식생활 안전수칙을 함께 실천할 때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라며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