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양교회(목사 김상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20채를 기탁했다.
광양읍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회상·허형채)는 31일 후원품 전달 소식을 전하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읍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은 전달받은 이불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후원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김상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을 앞두고 오래 사용한 이불을 새 이불로 바꿔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회상 광양읍장은 “후원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연초부터 이웃 사랑의 온기를 높이는 실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광양교회는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생필품과 식료품 꾸러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담당부서 : 광양읍 / 연락처 : 061)797-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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