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행정동우회 하현정 회장은 지난 9월 5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광양시행정동우회가 다가오는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행정동우회 하현정 회장은 “여러가지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느때보다 따뜻한 추석명절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광양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으로 성금을 기탁해주신 하현정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행정동우회 하현정 회장은 2009년부터 매월 3만원씩 정기후원 CMS와 회의수당을 모아 복지재단으로 후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