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그리는 희망’ POSCO 캘리그라피 재능 봉사단 작품전시회

광양장애인복지관 이영재 관장이 참석한 내빈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윤광수
참석한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사진=윤광수
참석자들이 족자제막식 후 족자 앞에서 부채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협순

[공동취재=윤광수·신협순 기자] POSCO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이 지난달 28일 오전 8시 30분 광양시청 로비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들의 손글씨 작품 전시회를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광양시 주민복지과, 광양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 최대원 시의회 의장, 광양제철소 정상경 행정 부소장,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 광양 YWCA 장삼희 회장,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 가족센터 손경화 센터장, 광양시니어클럽 반영승 관장, 광양 YMCA 김정운 총장, 중마노인복지관 박혜진 부장, 포스코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한상빈 단장 등이 참석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 이영재 관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시의회 의장, 광양제철소 정상경 행정부 소장이 축사했다.

이영재 관장은 POSCO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지난 “2021년 8월 창단,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돼 52명의 인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지역사회 손 글씨를 캘리그라피를 통한 아동, 청소년, 노인 다문화 계층 대상으로 꾸준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광수 기자
윤광수 기자
대기업 에너지 부문 36년 간 근무 (광양,인천) 경력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