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내버스. 사진=윤광수

 

광양시가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지난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확정한데 이어, 올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변경노선 시범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교통과 우광수 주무관은 기자와 만나 “이번에 시범운행하는 변경노선은 총 12개 노선”이라며, “정인화 광양시장의 공약사항인 대중교통 활성화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뤄지는 사업의 후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우광수 주무관과의 일문일답.

Q. 시내버스 노선을 변경하는 이유는?

A. 지난해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설명회 개최를 공지했습니다. 정인화 시장은 “이용자 중심의 합리적인 대중교통 체계 구축과 교통약자의 자유롭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 등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도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정인화 시장의 공약대로 대중교통 활성화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이뤄지는 사업의 후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시내버스 노선 변경 진행 상항은?

A. 말씀드린대로, 지난해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설명회 개최를 공지하고,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변경 대상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12개소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2022년 9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의견조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주민설명회, 최종보고회를 거쳐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확정하고 실시하게 됐습니다. 향후 증차가 필요한 노선은 시내버스 출고 이후 노선별 투입 예정입니다.

시는 시범운행 기간 중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최종 검토해 시범운행 기간이 끝난 후 변경노선을 확정하고, 당초 투입 예정이던 신규 노선은 제조사 차량 출고에 맞춰 올해 9월 이후 노선별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Q. 현재 운행 중인 시내 버스 보유대수는?

A. 28개 노선, 60대의 버스 중 57대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3대는 예비로 운영 중입니다.

Q. 65세 이상 무료 시내버스 사업 진척 상황은?

A.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 11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현재 신청 대상 어르신들의 약 67%가 ‘어르신 복지교통카드’를 발급받았고,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의 : 광양시 교통과(061-797-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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