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6 전남미술관 어린이 미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미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술대회를 비롯해 공연과 체험, 놀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 행사인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유치부(5~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당일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극단 분홍양말의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유랑극단’, DJ DiGi와 함께하는 ‘키즈 EDM 파티’, 박태영 마술사의 ‘매직 마술 버블쇼’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체험·놀이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함께 만드는 바람개비 정원’, ‘우리 가족은 예술가’, ‘이니셜 키링 만들기’를 비롯해 ‘자이언트 젠가 게임’, ‘소원이 자라는 나무’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미술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11월 6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https://naver.me/Fsop9tLJ)으로 접수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미술대회를 제외한 공연과 체험·놀이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일부 체험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실내에서 진행한다.
이지호 전남미술관장은 “어린이들이 그림과 공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술관을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남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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