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단체 관람행사를 마련한다. 청년복합공간 예담창고에서 열리며,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단체 ‘청춘스케치마을’이 주관한다. 사진=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단체 관람행사 겸 응원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복합공간 예담창고에서 열리며, 전남형 청년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단체 ‘청춘스케치마을’이 주관한다. 응원전은 예담창고 2층 미니영화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영 경기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전과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다. 멕시코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에 각각 상영된다. 경기당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양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신청제를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는 이번 응원전이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예담창고가 월드컵 응원전을 통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담창고는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공간으로, 현재 외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 ‘달그락 맹그락’ 교육장과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청춘스케치마을은 예담창고를 중심으로 ‘예담미디어 클래스’, ‘예담시네마’ 등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함성이 광양 예담창고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응원전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