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서천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타악그룹 ‘난타 락’이 주최한 ‘난타 콘서트 – 세상을 두드리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이영순
세풍타, 언니멋져, 고고씽난타, 퀸 카난타, 어울림난타, 락스타난타, 따그닥난타, 나르샤난타 등 여러 공연팀이 출연해 역동적이고 흥겨운 리듬을 선보였다. 각 팀은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연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사진=이영순
중마노인복지관의 하모니카 연주 ‘찔레꽃’,’아파트’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사진=이영순
한국장애인문화전남협회 광양시지부가 주최한 제2회 어울림 행복 버스킹이 연이어 개최되며 현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찼다. 사진=이영순

광양읍 서천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타악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11일 오후 2시 광양읍 서천변 음악분수 일원에서 타악그룹 ‘난타 락’이 주최한 ‘난타 콘서트 – 세상을 두드리다’와 한국장애인문화전남협회 광양시지부가 주최한 ‘제2회 어울림 행복 버스킹’이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세풍타’, ‘언니멋져’, ‘고고씽난타’, ‘퀸 카난타’, ‘어울림난타’, ‘락스타난타’, ‘따그닥난타’, ‘나르샤난타’ 등 다수의 공연팀이 참여해 역동적인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매화장구’와 ‘난타 락’ 팀이 무대를 꾸몄으며, 가수 구서현 씨와 ‘울랄라시스터즈’가 축하 무대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마노인복지관 하모니카 동호회 ‘하모사랑’은 ‘찔레꽃’과 ‘아파트’를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수 전은조 씨는 유쾌한 입담으로 사회를 맡아 공연 내내 밝은 분위기를 유도했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신나는 타악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좋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