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월 28일 오후 6시 중마동 해안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치로 달빛해변’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최학인
광양시 관계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이자 광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최학인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 컨테이너항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섬진강 하구의 바다 풍경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인근 먹거리 상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금호동과 삼화섬을 잇는 무지개다리. 사진=최학인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잔디광장에 모여 마술 공연과 하모니카, 기타 공연 등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과 시민들이 해변 공간 곳곳에서 휴식을 즐기며 새로운 도심 해변 명소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사진=최학인

광양시는 2월 28일 오후 6시 중마동 해안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비치로 달빛해변’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양시 청암로를 따라 바닷가와 맞닿아 조성된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시민 휴식 공간과 공연·먹거리 문화가 결합된 복합 관광 광장으로, 광양 9경(景)·9미(味)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장식 현장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잔디광장에 모여 마술 공연과 하모니카, 기타 공연 등을 관람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과 시민들이 해변 공간 곳곳에서 휴식을 즐기며 새로운 도심 해변 명소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 컨테이너항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조성돼 섬진강 하구의 바다 풍경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인근 먹거리 상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뛰어난 접근성과 아름다운 야간 경관 또한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도심과 바다가 공존하는 중마동의 입지적 강점을 살려 이순신대교 해변 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삼화섬 인근 야산 매립을 통해 도심 속 수변 관광 공간을 조성하고 이날 공식 개장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상 속 여가 공간 확충과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된 해비치로 달빛해변은 단순 산책 공간을 넘어 ‘도심 속 바닷가 휴양지’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주차장 151면을 확보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버스킹 공연장과 푸드트럭 존을 조성해 문화와 먹거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야자수 식재를 통해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해비치로 달빛해변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이자 광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