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 광양지사, 사랑나눔복지재단에 백미 122포 전달

세방(주) 광양지사(지사장 강병호)는 지난 19일 골약동사무소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 122포(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골약동에 거주 중인 저소득·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병호 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한끼를 드시고 작은 위안과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한 백미를 전달해주신 세방(주)광양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다양한 나눔이 지역사회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방(주) 광양지사는 아름다운 성황천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꾸준한 백미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관련기사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

인기기사